안녕하세요 희진리 이희진입니다.
좀 오랜된 이야기
샤넬!
라커펠트가 아꼇던, 소재를 담당했던 디자이너,
그분이 한국분, 김영성 이라는 기사를 보게되었어요!
그중에 흥미있는 기사는
한국에 비빔밥에 고명의 다채로운 컬러를 트위드로 표현!
비행기활주로를 트위드로 표현!
너무나도 매료되었습니다.
소재를! 일상생활속에서 만나볼 수 있는것들로 직조하고 표현할수 있구나!
그 감성이 너무나 멋졌어요!!!
그래서 저도 늘 소재안에서 이야기들을 만들어내고 이야기를 담은 소재들을 찾고자 합니다.!!!
그래서
야채샐러드, 야채볶음밥! 오무라이스!
이른아침 버터로 달궈진 팬에
잘개 다져진 야채들,
싱그러운 컬러의 아름다운 조화들,
기분좋은 풍미!
익어가면서 짙어지는 컬러감들.....
이 트위드를 보자마자
엄마가 해준 야채볶음밥의 고명이 너무도 생각났어요!!!!!
ㅋ 지금은 제가 해서 먹지만!
무언가 풍부하면서, 서사적인 이야기가 담겨있으면서도 그냥 기분좋은!!!!
야채볶음밥, 야채샐러드,,,,
그렇게 서사와 서정적인 추억을 담아
디자인하고 만들어 보았습니다!
ㅋ ㅋ ㅋ
그렇다면 바로출고로 디자인된 브로케!
많은 성원 부탁드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