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희진리 이희진입니다.
오늘은 캐미솔을 소개해드립니다.
키온 레오파드와 무지샤틴에 이은
비치는 소재와 비치지 않는 소재
실크와 또다른 실크.
이질적인 소재매칭과
컬러매칭이 새롭고도, 살짝 일반적인 것을 벗어난 캐미솔입니다.
티셔츠위에, 아니면 셔츠안에, 자켓안에
조금은 파격적이지만 과감하고 은은한 여성스러움의
캐미솔입니다.
아직 한국에서는 이런 형식의 캐미솔이 어렵지만
은근히 매력적이에요,
저는 이 캐미솔을 악세사리라고 생각합니다.
넘치지 않게 컬러나 혹은 독특한것들이 있다면
스타일링하기에 너무도 좋은!
그런 아이템이라고 생각하거든요!
그리고 무엇보다도 그 바이어스의 매력이......
그리고 정말 가느다란 실크스트랩.
이번에는 컬러매칭을 통하여서 멀리서 보았을때
그냥 옷이 공중에 뜬것같은, 갤러리에 그림이 중앙에 걸린듯한
그런 묘한 느낌을 주고싶어서 배색없이 동일한 컬러의 스트랩으로 만들어서
디자인 했습니다.
이번년도는 컬러매칭과 소재매칭으로만 포인트를 주고 심플하지만 외롭거나 초라해보이지 않게 ! 소재가 다하는! 그렇게 봄을 시작하는
캐미솔을 해보고 싶었어요!
게다가 오간자는 저희가 특별히 작년가을부터 올해까지 선택한
라벤더라일락느낌의 컬러로 저희만 가지고 있어요 ^^
그렇게 유니크함과! 과감함과! 그리고 여성스러움과,
은근 뒤 오간자의 쉬어함이
예전 갈리아노의 오트퀴튀르 느낌까지 느낄 수 있는 그런 캐미솔!
1월 23일 발송되는 밀크민트라일락!
많은 성원부탁드릴께요!